이번 체험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만 2500명이 넘을 것으로 LG전자 측은 예상했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미국 인기 가수 찰리 푸스와 함께 ‘싱 위드 LG(Sing With LG)’도 진행하고 있다. ‘싱 위드 LG’는 네티즌들이 노래하는 모습을 녹화해 LG전자 홈페이지에 올리면 심사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경연 대회다. 찰리 푸스의 히트곡 ‘어텐션(Attention)’을 참가자들이 자신의 느낌대로 불러 LG전자 미국 홈페이지에 올리면 네티즌과 찰리 푸스가 이를 평가한다. 이철훈 LG전자 북미 영업 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V30의 차별화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세정 기자/s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