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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수능 고사장마다 안전요원 13명씩 배치
-의사ㆍ소방관 등 13명이 한팀, 여진 등 비상상황 대비
-김상곤 교육부장관은 포항교육지청서 현장 대응 지휘


[헤럴드경제=이슈섹션]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23일 포항 시내 시험장마다 안전요원이 각각 13명씩 배치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일 포항 시내 12개 시험장에 안전요원 156명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험장별로 소방관 4명과 경찰관 2명, 건축구조 기술자 2명, 전문 상담사 1명, 의사 1명, 수송 담당자 3명 등 13명으로 안전요원들은 한 팀을 이뤄 연락체계를 갖추고 지진, 여진 등 비상상황에 대비하게 된다.

수능시험 비상대책 본부장인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포항교육지원청에서 비상대기하며 현장 대응을 지휘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연합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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