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동작구, 찾아가는 체력인증센터 운영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바쁜 일정으로 본인 체력상태를 알기 힘든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오는 9일 상도동 동작보건소를 시작으로 관내 학교, 구민체육센터, 복지관 등을 돌며 이달 안에 모두 1000여명에게 체력 측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체격과 체력의 항목별 측정, 운동처방 등이 이뤄질 것”이라며 “결과에 따라서는 지속적인 관리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관심 있는 주민은 국민체력100 홈페이지(nfa.kspo.or.kr)에서 예약하면 하거나 당일 시행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체력인증센터(02-591-0101)로 물어보면 된다. 센터는 지난 5월 사당종합체육관 내에 문을 연 국가 공인시설이다.

홍관표 구 생활체육과장은“주민 모두 체력인증을 통해 건강한 삶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yu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