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공효진이 지난 15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찍은 다정한 셀카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특히 공효진은 이른바 이니굿즈 가운데 최고 인기아이템인 ‘대통령 시계’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한껏 부러움을 사고 있다.

공효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재인 대통령과 나란히 앉아 찍은 셀카사진을 게시했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사진속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공효진의 편안한 표정외에도 배우 엄지원이 V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게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이 게시한 사진은 27분만에 1만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특히 한 네티즌은 “이니굿즈 받으셨다고요. 와 부럽싸와요”라며 부러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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