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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아이폰8 화면, 칼로 긁어봤더니...
애플의 신작 아이폰8이 미국, 일본 등 1차 출시국에서 22일(이하 현지시간) 발매되면서 아이폰8에 대한 내구성 테스트 영상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스마트폰 내구성 테스트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제리릭에브리씽(JerryRigEverything)'은 전날 아이폰8의 스크래치 테스트를 실시한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영상은 모스 경도(Mohs Hardness)를 이용해 아이폰8 본체 및 디스플레이가 어느 강도의 스크레치에 견딜 수 있는 지 소개했다.

모스 경도란 광석의 단단함을 비교하는 기준으로 1부터 10 가운데 가장 단단한 건 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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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유튜브>

영상 속 인물이 아이폰8 화면을 커터로 긁어봐도 아이폰8은 멀쩡했다. 이후 모스 경도 6부터 화면에 스크레치가 생기기 시작했다. 애플 인사이더에 따르면 이는 전작인 아이폰7과 같은 수준이다.

또 홈버튼도 화면과 같은 코팅으로 이루어져 있어 커터에 의한 스크래치는 생기지 않았다. 전면 카메라도 화면과 같은 코팅이 되어 있어 쉽게 스크래치가 나지 않았다.

그럼, 아이폰8의 내열성은 어떨까? 제리릭에브리씽은 디스플레이에 열을 가해 이를 테스트했다.

라이터로 화면에 불을 계속 붙이자 화면의 픽셀이 검게 그을렸다. 그러나 잠시 후 화면이 저절로 복구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구부림 테스트. 아이폰8의 경우, 본체가 글라스로 구성되면서 '내구성'에 대한 불안을 느끼는 소비자가 다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일본 라이브도어 뉴스는 '아이폰8'의 내구성은 괜찮은 편이라면 불에 쬐어거나 강한 힘이 가해지더라도 어느 정도까지라면 견딜 수 있다고 전했다.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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