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재명 “청년통장은 사행성 포퓰리즘 정책”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청년통장이 포털에서 실검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재명 성남지사는 청년통장에 대해 사행성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통장은 참여자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고 3년 간 일자리를 유지하면 도 지원금, 민간기부금, 이자를 합쳐 3년 후 1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원금 360만원의 거의 3배에 가까운 목돈을 마련을 할수 있다.

[사진=헤럴드경제DB]

이와관련, 최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한 이재명 시장은 “남경필 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청년통장은 혜택받는 청년이 일부에 불과한 사행성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밝혀 갑론을박이 벌어진 바 있다.

한편, 경기도 청년통장 접수는 22일 6시에 마감될 예정이다. 청년통장 대상자는 공고일(2017년 8월 29일) 기준 경기도 거주하는 만 18~34세의 일하는 청년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