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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찬민 용인시장,“8000억 채무갚고 6년만에 구별체전 부활”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정찬민 용인시장이 ‘중단 6년만에 부활된 용인시 구별체전’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12일 올렸다.

정 시장은 “기흥구는 지난 9일 옛 경찰대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구민체육대회를 개최했고, 처인구와 수지구는 오는 16일 종합운동장과 수지레스피아 운동장에서 각각 개최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 체육대회는 심각한 재정위기로 2011년부터 전면 중단해 왔으나 올 초 8000억 채무제로를 달성하면서 재개한 것입니다”라고 했다.


정 시장은 “이날 대회에는 기흥구민 3000여 명이 참여해 입장식ㆍ기념식을 비롯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곁들여 열렸습니다.또 줌마렐라 축구, 게이트볼, 줄다리기, 400미터 계주, 족구, 한마음달리기 등 6개 종목별 경기를 벌였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종합우승은 구성동 선수단, 종합 2위는 영덕동 선수단, 종합 3위는 동백동 선수단이 각각 차지했습니다.한마음체육대회를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용인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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