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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어스, 실무능력을 키워주는 사무행정, 세무회계 취업교육 실시

 

하반기 공채시즌을 맞아 공공기관, 공기업,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어학, 자격증, 대외활동 등 이른 바 ‘스펙 쌓기’에 한창이다. 정부주도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도입으로 스펙보다는 실무능력을 중시하는 채용문화가 형성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청년 구직자들은 실무능력보다는 스펙 쌓기에 집중하는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주요 기업들이 요구하는 실무능력이란 문서 작성 및 활용, 경리회계 및 재무관리 기초 등이 있다. 구직자들이 이러한 능력을 키운다면 좀 더 빠르게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음을 말한다.

 이에 인지어스 커리어센터(이하 ‘인지어스’)에서는 고용노동부 국비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 제도를 통해 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직업훈련•취업교육을 실시한다.

인지어스에서는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준비를 위해 보편적으로 많이 준비하는 사무행정, 세무회계 분야 국가공인 자격증 과정을 개설하여 2017년 9월부터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다.

컴퓨터활용능력2급+ITQ 취득 과정에서는 직장인들이 실제 업무에서 많이 쓰는 엑셀, 한글,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을 다룬다. 이 과정은, 학교 과제 및 보고서 등에서 문서작성 프로그램을 접해보았지만 다양한 업무문서 활용에 자신감이 부족한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80% 이상 반영한 과정으로 공기업 입사, 행정직 공무원, 일반 기업의 사무직 입직을 준비하는 경우 실제적인 취업대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수강을 통해 국가공인 기술자격인 컴퓨터활용능력 2급과 민간자격 ITQ 한글, ITQ 파워포인트 총 3개까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전산세무회계 실무자 양성과정(8월 31일 개강)은 회사의 재경관리자로서 경리회계, 재무관리, 경영지원 업무를 하는데 꼭 필요한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수준의 이론과 실무를 교육한다. 

이 과정을 통해 현장경력 8년, 강의경력 10년 이상을 보유한 남영화 강사의 실무노하우와 전문적인 강의스킬을 접할 수 있다. 「Blue전산회계1급」, 「Blue전산세무2급」 (어울림출판, 2017)의 저자로도 유명한 남 강사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초 이론부터 실무에서 활용되는 전산 프로그램 활용까지 전문적인 분야를 다채롭게 강의한다.

인지어스 수료생들은 2016년 자격증 합격률(전산회계 1급 100%, 전산세무 2급 50%)과 최대 취업률 87.5%를 달성하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올해 마지막 시험인 전산세무회계(한국세무사회 주관) 12월 시험일정을 앞두고 있어, 이번 8월 개강과정에 수강생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인지어스 커리어센터의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입사지원서 첨삭, 모의면접과 코칭, 구인정보 레터 등1:1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인지어스에서는 취업대비 실무능력을 키워주는 교육과 취업지원서비스로 2016년 취업률은 최고 88% 이상, 수강만족도의 경우 4.8점(5점 만점)을 기록하고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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