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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임러트럭코리아, 강남 수입차 거리에 ‘업계 최초’ 밴 전용 서비스센터 오픈
-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밴 전용 프리미엄 정비 서비스 제공
- 고객 서비스 매니저, 고객의 운행 동선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서울 강남 수입차 거리 인근에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밴 전용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문을 연 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의 공식 서비스 딜러사는 최근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와이즈오토홀딩스(주)다.

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는 벤츠 프리미엄 밴 강남 전시장과 바로 연결돼 있으며, 교통의 요지 성수대교 남단과 수입차 1번지인 도산대로 중간에 위치해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상 2층, 총 면적 1409.3㎡로 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에 따라 총 운송 효율(TTE) 극대화를 위해 최신 진단 장비를 비롯해 2개의 최첨단 밴 전용 워크 베이를 갖췄다. 이를 통해 일반 정비에서 고정밀 수리까지 프리미엄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차량 정비 및 고객 서비스에 풍부한 경험과 소양을 갖춘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를 배치해 제품 및 정비에 관한 고객들의 질문 및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답해줄 수 있도록 했다. CSM은 현장 고객 상담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고객의 질의 응대부터 해결까지 고객 서비스 전 과정을 지휘하는 역할이다. 24시간 내 자가 조치 방안 제시 또는 정비소 입고를 통한 조치 방안에 대해 회신함으로써 ‘신속한 운행 복귀(Maximized use)’를 위한 고객의 운행 동선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 영업 시간은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다.

2층에 벤츠 스프린터만의 모던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공간 ‘스타 라운지’를 마련해 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고객들이 편안하게 개인 업무 및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는 국내 최초의 밴 전용 서비스센터로 벤츠 스프린터를 선택한 고객들에게 TTE 극대화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아울러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벤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문의는 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 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콜 센터로 하면 된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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