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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리 책임 통감” 하성용 KAI 사장 사임
‘방산비리 수사’를 받아온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관련기사 10면

20일 KAI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리는 이사회에서 하 사장은 대표이사직을 사임한다. KAI는 가능한 이른 시일 내에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새 대표를 선임한다는 입장이다. 하 사장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KAI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저와 KAI 주변에서 최근 발생되고 있는 모든 사항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KAI 대표이사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이승환 기자/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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