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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 야간 집중호우…최대 250mm 이상 쏟아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경기북부지역에는 7일 밤부터 최대 25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북부지역에는 오후 5시 기준 동두천 7mm, 포천4.5mm, 연천 5mm, 파주 10.9mm의 등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오후 9시부터 강우량이 늘기 시작해 8일 새벽 오전 3시부터 급격히 늘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야간부터 비가 많이 오기 시작해 9일 밤까지 100∼200mm비가 내리며, 일부 25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비는 10일 새벽에도 많이 내렸다가 낮에는 잠시 주춤해질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11일까지 지속해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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