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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손석희 만난다…오늘 JTBC 뉴스룸 출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이효리가 오늘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29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에 출연한다.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은 문화계 ‘파워 피플’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다양한 사안에 대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다.


연예계 컴백을 예고한 이효리가 지난 17일 ‘무한도전’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춤실력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앞서 2주 전 뉴스룸 문화초대석에는 영화 ‘옥자’ 봉준호 감독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문화초대석 첫 회는 ‘믿고 보는 배우’ 송강호씨가 출연했고, 김성근 한화이글스 전 감독 등 스포츠계 유력 인물도 나와 인생철학이나 소신 등을 밝힌 바 있다. 또한 러셀 크로, 휴잭맨, 맷 데이먼 등 해외 유명배우들도 출연한 바 있다.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효리는 결혼 후 제주도에 신혼집을 마련하고 4년여를 자연인으로 살아왔다. 연예계 컴백을 예고한 이효리는 이번 뉴스룸 출연으로 지난 4년여의 인생을 돌아보고 인생관과 목표 등에 대해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효리네 민박’이 5%가 넘는 높은 시청률(5.8%)을 기록함에 따라 연예계 ‘핫아이콘’으로 다시금 떠올랐다.

5.8%는 JTBC 예능프로그램 중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이다.

앞서 출연한 MBC ‘무한도전’에서 꾸밈없는 진솔한 모습을 선보여 대중들로부터 환영 받았다. 이 방송에서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매일 아침 수년간 수련했다며 고차원의 요가 동작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유기견 보호 문제, 채식주의 등의 의견을 밝히며 사회활동을 하는 등 ‘소셜테이너’로서 영향력도 크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8일 선공개곡 ‘SEOUL’을 발표했으며 7월 4일 정규 6집 ‘BLACK’을 발매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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