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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스데이 소진ㆍ에디킴 열애설…“친구일 뿐” 부인
[헤럴드경제=이슈섹션]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과 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이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양측 모두 빠르게 이를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28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에디킴 소속사 미스틱89 모두 “본인 확인 결과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했다”며 선을 그었다.

[사진출처=CGV ‘나도 감독이다’ 스틸컷]

앞서 한 연예 매체는 소진과 에디킴이 지난해 8월 방송된 CGV 리얼리티 ‘나도 감독이다: 청춘 무비’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두 달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음악적 공감대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소진의 차를 함께 타고 이동하거나 소진의 자택 근처에서 데이트를 하는 등 연애를 즐겼다는 것.

그러나 소진과 에디킴은 단순히 친한 사이로 두터운 우정을 쌓아왔을 뿐이라며 양측 모두 열애설이 보도된 지 8분 만에 이를 부인했다.

한편 소진은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 ‘반짝반짝’, ‘썸씽’, ‘여자 대통령’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웹드라마 ‘홍익슈퍼’ 여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에디킴은 2012년 Mnet ‘슈퍼스타K 4’에 출연해 남다른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최근 ‘쿵쾅대’를 발매하며 인기를 모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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