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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국생명, 시니어보장보험...노인 의료비 부담 덜어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흥국생명이 급속한 고령화와 이에 따라 증가하는 노인 의료비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무)흥국생명 시니어 보장보험’을 출기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00년에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7.2%로 이미 고령화사회에 진입했으며, 내년에는 14.2%로 증가해 불과 18년만에 고령사회로 진입이 예상된다.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입원을 동반한 퇴행성 질환 혹은 후유증이 동반되어 요양이 불가피한 질병들을 앓게 되는 만큼 만만치 않은 치료비와 요양비를 부담하게 된다. 65세 이상 인구의 빈곤율 역시 46.9%로 세계 최고 수준임을 감안하면 노인들의 시름이 깊어질 수 밖에 없다.

‘(무)흥국생명 시니어 보장보험’은 고연령자 고객들이 의료비 부담없이 편안한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개발한 상품이다. 치매를 비롯해 노후에 많이 발생하는 현실적인 질병, 질환들을 꼼꼼히 보장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비오는날 비바람을 막아주는 우산 같은 보험’이라는 뜻을 담아 우산을 직접 나눠주는 가두캠페인도 진행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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