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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로 다 가렸지만, 정체 알았다”…송중기·송혜교 열애설 재점화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지난 25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며칠 전 불거졌던 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설을 다뤘다.

제작진은 발리 현지 취재담을 전했다. 제작진은 송혜교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참고해 해당 숙소를 찾아갔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현지 직원은 “그 남자는 마스크로 다 가리고 다녔다” “숙소 체크할 때 정체를 확실히 알았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어 제작진은 “보강 취재를 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최근 두 사람이 발리에 차례로 나타나면서 체류 기간이 7일간 겹친다는 것을 토대로 중국발 열애설이 보도됐다. 중국 매체는 두 사람이 발리의 누사두아에 함께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송혜교는 ‘사진집 작업 미팅’ 송중기는 ‘개인 일정’을 위해 발리에 머물렀다고 열애를 부인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과거 뉴욕에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봤다는 네티즌 목격담으로 인해 처음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송혜교가 실제로 뉴욕에 고급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고, 이 시기 커플팔찌를 착용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하지만 구체적 증거 영상이 없어 목격담에 그쳤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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