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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다 ‘올 뉴 시빅’ 사전계약…가격 3000만원 초중반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혼다코리아가 10세대 ‘올 뉴 시빅’을 오는 3~14일 동안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올 뉴 시빅은 2.0리터 직렬 4기통 DOHC i-VTEC 가솔린 엔진과 무단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160ps/6500rpm, 최대토크 19.1kgm/4200rpm의 동력 성능을 보유했고 복합연비는 14.3km/l다.

이와 함께 안드로이드 OS기반의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애플 카플레이, 아틀란 3D 네비게이션, TFT 디지털 계기판, 운전석 8방향 파워시트, 2열 열선 및 6대 4 폴딩시트, 원격 시동 및 워크 어웨이 락 기능 등을 기본 적용했다. 


신형 시빅은 전체 섀시의 59%에 고장력 강판을 적용하고 초고강도 강재의 사용도 이전 모델 대비 13% 늘렸다.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는 시빅의 가격은 현재 3000만원 초반에서 중반대로 최종 논의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올 뉴 시빅 사전 계약 고객 100명에게 5년/10만km 무상점검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사전 계약 고객 중 신입사원 및 신혼부부에 해당되는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퍼스트 임프레션 이벤트’도 펼친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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