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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듀101’시즌2’ 베네핏 11만표 주인공은 김종현, 노태현, 이건희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7화에서는 포지션 평가 무대와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19일 밤 11시에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7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포지션 평가 7조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3.1%를 기록해 7주 연속 시청률 상승과 안정세를 보였다.

최고 시청률은 3.5%로 우진영, 이의웅, 김상균 연습생이 펼친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무대였다. 최고의 래퍼를 뽑는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무대는 객석이 반응이 엄청났다. 래퍼들의 실제 공연 무대로도 손색이 없었다.

쇼미더머니에 나간 적이 있는 김상균은 센터 자리를 뺏겨 자존심이 상했지만, 막상 무대에 오르자 자신의 전공 실력을 발휘했다. 센터를 맡은 우진영은 “미쳤지”라는 단어에 꽂혀 재기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위에화 소속의 이의웅도 나름 선전했다.

이날 방송은 베네핏을 얻기 위해 연습생들은 센터 자리를 놓고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지만 어느덧 조원들이 똘똘 뭉쳐 연습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포지션 평가 본 무대에서 새로운 매력과 실력을 선보인 연습생들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선택하게했다. 또한 서로의 무대를 보며 응원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각 팀에서는 보컬 ‘봄날’ 유선호, 댄스 ‘POP’ 정정, 랩 ‘리듬 타’ 이광현, 보컬 ‘Amazing Kiss’ 이건희, 보컬 ‘소나기’ 김재환, 댄스 ‘Get Ugly’ 박우진이 1등을 해 베네핏 만 표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최종적으로 베네핏 11만 표의 주인공은 랩 포지션의 김종현, 댄스 포지션의 노태현, 보컬 보지션의 이건희가 됐다. 이들이 반전 드라마를 쓰면서 연습생들의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현장투표와 베네핏 11만표의 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온라인과 모바일 앱 투표를 더한 등수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순위를 예측하기란 어렵다. 이에 다음 주에 있을 2차 순위 발표식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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