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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나, 17세 연하남친 류필립 ‘전역 인증샷’…곰신 벗고 꽃신
[헤럴드경제=이슈섹션]가수 미나가 ‘곰신’을 벗고 ‘꽃신’을 신었다.

미나는 지난 12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온 남자친구 류필립의 전역 현장에 깜짝 방문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17세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의 전역과 동시에 연예계 대표 곰신에서 꽃신을 신은 미나는 한껏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여 부러움을 자아낸다.


다른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위촉장과 함께 표창장을 들고 있다. 특히, 이날 군 복무 중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피해자 보호, 인권 홍보대사로 위촉된 류필립의 이야기를 듣고 뿌듯해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 자리에는 양가 부모님이 함께하기도 했다.

미나와 류필립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손을 꼭 붙잡은 채 응해 애정을 과시했다.

미나와 류필립의 인터뷰는 1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미나는 같은 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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