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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납 논란’ 웅동학원 “급전 마련해 세금 2248만원 완납”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가족이 운영하는 학교법인 웅동학원이 그동안 체납한 세금과 법정 부담금 2248만원을 납부했다.

조 수석의 어머니인 박정숙 웅동학원 이사장은 16일 웅동중학교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지난 3년간 지방세 체납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표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사진=웅동중햑교 홈페이지]

박 이사장은 “2013년 별세한 저의 남편인 고 조변현 전 이사장께서 장기 투병하였던 관계로 여력이 되지 않아 납세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였다”며 “하지만 보도 이후 급전을 마련하여 2248만원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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