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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산대, 치매보듬마을 조성 사업 참여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 호산대는 최근 영천시 보건소와 치매보듬마을 조성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 조명재 영천시 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치매보듬마을 조성 사업은 거주 지역에서 주민들의 관심과 공동의 돌봄으로 치매환자가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생활해 나 갈수 있도록 하는 복지정책이다.

호산대는 치매보듬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서포터즈활동과 치매인식개선캠페인, 치매쉼터방문활동, 치매조기검진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영천시 보건소와 함께 펼치게 된다.

김재현 부총장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 대한 배려를 통해 공동체 안에서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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