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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인급 미인”…일본 방송에도 소개된 유담
[헤럴드경제=이슈섹션]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의 딸인 유담씨가 일본 언론에서도 소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일본의 한 방송은 한국의 대통령 선거 소식을 전하면서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씨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방송은 유승민 후보에 대해 지지율은 낮지만 이 유승민 후보의 딸이 무척 귀엽다면서 연예인급 미인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또한 유승민 후보가 한국에서 ‘국민 장인’이라 불린다고 소개했다.

유담 씨는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유세 현장에 등장할 때마다 큰 환호를 받았다. 등장할 때마다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한 그녀는 팬클럽이 만들어질 정도로 유명해졌다.

처음에 유승민 의원은 딸 유담 씨가 유세에 나오는 것을 꺼려했다. 딸이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꺼려해서였다. 하지만 출중한 외모뿐 아니라 현장을 휘어잡는 입담과 센스에 유승민 후보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딸 덕에 유승민 후보는 ‘국민 장인어른’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얻었다. 하지만 대선 결과는 냉랭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유승민 후보가 대선에 나와서 얻은 건 사윗감뿐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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