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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도심 ‘좌석예약제 버스’ 15일부터 운행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 인천국제공항과 인천 주요 도심을 연결하는 사전 좌석예약제 버스가 다음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인천광역시는 사전 좌석예약제 버스인 이른바 ‘e버스’를 오는 15일부터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사전 좌석예약제 버스는 인천대교와 영종대교를 통과하는 총 4개 노선으로 운행된다.

출ㆍ퇴근시간대에 부평구 삼산동과 남구 제물포 북부역, 중구 하버파크호텔,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등을 경유한다.

요금은 3900원이고 화물 요금은 2000원이다.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승차하면 7000원을 받는다.

예약은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e버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뒤, 회원 가입 등의 절차를 거치면 이용할 수 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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