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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투표소랑 달라요”…내 투표소’ 헛걸음 안하려면
[헤럴드경제] 제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9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39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투표를 위한 투표소 찾기 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거일 당일 투표는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주민등록증이나 면허증, 여권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사진이 부착된 증명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주의할 점은 지난 4~5일 이틀에 걸쳐 이뤄진 사전투표의 투표 장소와 9일 투표 장소가 다르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이날 투표를 하려는 이들은 반드시 투표소 위치를 확인하고 투표에 나서야 헛걸음을 하지 않게 된다.

내 투표소는 투표안내문뿐만 아니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인터넷 포털사이트, ‘선거정보’ 모바일 앱의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관위는 이번 대선의 최종투표율을 80% 안팎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4∼5일 열린 사전투표는 26.0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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