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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윤-조수용 카카오 부사장 열애설, 사실 확인해보니…
[헤럴드경제=이슈섹션]가수 박지윤이 카카오 브랜드 디자인 총괄을 맡고 있는 조수용 부사장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다수의 연예매체는 박지윤과 조 부사장이 1년째 진지하게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디자인에 대한 서로의 감성과 애정 등에 공통점을 느끼며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박지윤은 10대에 가수로 데뷔 후 싱어송라이터로 변신, 최근에는 앨범 재킷 디자인과 사진 촬영까지 맡는 등 ‘크리에이터’로 성장 중이다.

[사진제공=박지윤 크리에이티브, 카카오]

조 부사장은 서울대 산업디자인 학사와 석사 출신으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네이버의 전신인 NHN에서 디자인과 마케팅 총괄을 담당했고, 퇴사 후 브랜드 및 크리에이티브 회사인 JOH를 설립, 운영했다.

그러나 박지윤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작년에 라디오 그만두고 팟캐스트를 진행하면서 가깝게 지내는 사이”라며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고 있지만 연애하는 관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큰 회사가 있다면 나서서 얘기하고 막을 수 있겠지만 1인 기획사를 운영하다 보니 열애설이 쉽게 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지윤은 “사랑을 하고 누구를 만나는 것은 축복 받을 일이고 받아야만 하는 일이다. 정말 준비가 됐을 때 대중들에게 오픈하겠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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