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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코에게 육개장 선물했던 정준하 “시청률보다 육개장?”
[헤럴드경제=이슈섹션]작년 설 연휴 때 지코에게 육개장을 선물했던 정준하가 이번에는 무한도전에서 자신의 육개장 사업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지난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거짓말탐지기를 이용해 신용등급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거짓말탐지기 앞에서 정준하는 “무한도전 시청률이 잘 나오는 것보다 육개장이 잘 팔리는 것이 좋냐”는 질문에 난색하며 “절대 아니다”라고 강력히 부정했다.

하지만 거짓말탐지기는 정준하의 말을 거짓으로 판정했다.

이에 정준하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머릿속에 육개장 한 번 생각해보면 이렇게 되는거냐”고 억울함을 호소했고, 멤버들은 “충격적인 육개장 스캔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의 육개장 사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쇼미더머니5’에 출연한 정준하를 위해 랩 선생님으로 출연했던 지코는 지난해 3월 무한도전에 나와 “설 연휴 때 집에 (정준하가 보낸) 육개장이 왔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2013년에는 MBC ‘세바퀴’에서 강남에서 운영했던 포장마차 한 달 수입이 6천만원이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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