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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 캠시스 “자회사 베프스,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 스캐닝 기술 특허”
- 세라믹 초음파 지문센서 적용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캠시스의 생체인식 정보보안 사업관련 핵심 자회사인 베프스는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 관련 스캐닝 기술 2건에 대해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복수의 압전 소자를 선택적으로 활성화 시키는 방법 및 이를 위한 생체정보 인식장치(특허번호: 10-1661634)’ 기술은 사용자의 생체정보를 인식하는 기판에 배열된 초음파 압전 소자를 선택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사진=오픈애즈]

이와 함께 해당 특허의 생체정보 인식영역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을 활용한 ‘복수의 손가락에 대하여 사용자 생체정보를 스캐닝 하는 방법 및 이를 위한 생체정보 인식장치(특허번호: 10-1730835)’ 기술의 추가 개발을 통해, 1개 이상의 손가락 생체정보인증 솔루션도 확보했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기술은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를 소형화했다”며 “빠르고 정확한 생체정보 인식과 관련된 원천기술로, 이달에 개발을 완료한 세라믹 초음파 지문센서에도 적용됐다”고 밝혔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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