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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기업 여천NCC ‘무료관절수술’ 희망자 접수합니다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대림산업과 한화케미칼의 합작법인인 여천NCC(주)가 전남 여수지역 소외계층 노인들을 위한 무료관절수술을 지원한다.

여천엔씨씨 여수사업장에 따르면 무료관절수술 지원사업은 여수시와 애양원, 한국스트라이커(주)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저소득층 노인들에 관절수술비를 지원하는 노년행복 프로젝트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318명의 신청 접수를 받아, 매년 15~20명씩 총 144명이 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무료관절수술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의 여수지역 거주자로 국민기초생활대상자·, 차상위 계층 어르신, 저소득 및 노인요양 보호시설 입소 어르신들이다.

신청기한은 다음달 31일까지며, 수술은 여수시 율촌면 애양병원에서 실시된다.

제출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등 저소득증명서와 신청서를 여수시청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면 대상자가 선발돼 지원된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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