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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U+, 힘펠과 IoT 환풍기로 2종 출시 협약체결
LG유플러스가 힘펠과 용산사옥에서 사업 협력 체결을 맺고 IoT 환풍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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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LGU+






힘펠은 아파트, 오피스텔 등 욕실 환경 개선에 주력하며 국내 환풍기 시장에서 연 6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환기 시스템 전문기업이다.

LG유플러스와 힘펠이 개발하는 IoT 환풍기는 LG유플러스 홈IoT 플랫폼인 IoT@home 앱에 힘펠 스마트 환풍기를 연동한 욕실 특화 IoT 상품이다. 사용자는 와이파이(WiFi) 연결을 통해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24시간 환기, 온풍, 헤어드라이 기능 등을 원격으로 제어 할 수 있다. 온도 습도 센서가 탑재돼 있어 욕실 내 습기 감지 시 일정시간 동안 자동으로 환풍 기능이 실행된다.

온도가 낮은 이른 아침 고객이 IoT@home 앱으로 욕실 온풍을 미리 가동시켜 두면 온도 변화에 민감한 노부모나 자녀가 따뜻한 공기로 덥힌 욕실을 이용할 수 있다. 아침이 바쁜 학생과 직장인들은 외출준비와 함께 IoT 환풍기 바람으로 헤어 건조를 할 수 있다.

욕실 세균과 냄새로 고민이 많은 주부 고객들도 IoT 환풍기의 강력한 환기와 플라즈마 음이온 기능으로 곰팡이균, 악취 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IoT 환풍기는 오는 9월부터 LG유플러스 온라인샵(shop.uplus.co.kr)과 전국 100여개 힘펠 대리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고, 신축 아파트와 오피스텔에도 공급될 예정이다. IoT 환풍기는 복합 환풍기 ‘휴젠뜨2’와 일반 환풍기 ‘제로크2’ 2종으로 나온다.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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