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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격주 목요일에 야간 민원실 운영
[한지숙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0개 전체 동에서 오는 9일부터 ‘목요 열린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평일 근무시간에는 주민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이 퇴근 후에도 주민등록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열린 민원실 개설 시간은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 오후 6~9시다. 전입신고, 주민등록 정정ㆍ말소, 주민등록증 발급, 재외국민등록 등 주민등록 제반 업무 12종을 처리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먼저 해당 동 주민센터로 전화예약(02-2600-6313)을 한 다음 민원실 운영시간 중에 방문하면 된다.

각 동에는 주민등록 담당직원이 2인 1조로 편성돼 야간 민원에 응대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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