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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오 성동구청장, ‘2017년 신지식인’으로 선정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정원오(49ㆍ사진) 서울 성동구청장이 ‘2017년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성동구는 6일 “정 구청장이 기존 행정의 틀을 벗고 변화와 혁신의 마인드로 민선 6기 들어 구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무원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지식인 인증식은 오는 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에서 열린다.

정 구청장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유연한 사고와 창의적 마인드를 갖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 개관하는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부터 ‘더(The) 안전혁신 사업’에 이르기까지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혁신적인 사업들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성동구를 경쟁력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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