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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출종결자' 이것이 갤럭시S8 최종디자인?
LG G6 출시로 인해 삼성 갤럭시S8 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갤럭시S8 디자인에 대한 분석기사가 올라와 화제다.



美 스마트폰매체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1일, 英 가디언지의 기술부 편집자 말을 인용해 갤럭시S8이 최종적으로 어떤 형태로 나오게 될것인지 분석 기사를 공개했다.



그 첫번째는 바로 갤럭시노트7과 동일하게 상단에 홍채인식 스캐너가 들어간다는 점이다.
스캐너는 안면인식 카메라로 구성돼 있으며, 홍채 판독용으로만 쓰인다. 사용자의 얼굴에 근적외선 LED를 발사하면 카메라가 안구를 포착해 정보를 읽어들이는 방식이다.



그 왼쪽으로는 셀피카메라와 LED 알림등, 주변광 확인 및 근접 체크 센서가 위치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상단 베젤의 두께는 갤럭시노트7과 비교했을때 절반 정도로 얇아질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갤럭시S8의 디자인은 더 길어지고 어두워지며 멋져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갤럭시S8의 경우 유니비지엄(Univisium) 이라는 2:1 화면 비율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LG G6 처럼 상하로 길어지는 디자인이 될것이라는 전망이다.



갤럭시S8은 전면 하단의 물리 홈키를 없애버린 디자인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렇게 상,하단의 베젤 두께를 극소화 한 것은 2:1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기 위함이라고 매체는 예상했다.



2:1 화면비율은 1:1을 2개 합한 것이기에 안드로이드7.0 누가 운영체제에서 뛰어난 멀티태스킹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LG G6는 몸체 대비 스크린의 비율이 78% 이지만, 갤럭시S8은 측면이 곡면디스플레이로 돼 있어 몸체 대비 스크린 비율이 83%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는 좌우측면 곡면 디스플레이의 경우 기존 갤럭시S6나 갤럭시S7 엣지에 비해 곡률반경이 많이 축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유인 즉, 디자인적 차별화를 주기위해 갤럭시S6 엣지나 갤럭시S7 엣지에서 디스플레이 측면을 과도하게 휘었지만 이는 오히려 사용상에 불편함을 가져왔기 때문이라는 것. 때문에 갤럭시노트7 같이 측면 디스플레이와 측면 케이스의 곡면이 서로 대칭되는 디자인을 선택할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또한 오른쪽 측면에 엣지 UX를 적용해 사용성을 높이고, 우측 볼륨조절 키 밑에 빅스비 버튼을 넣어 가상비서 호출을 좀 더 쉽고 편리하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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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예상 렌더링 이미지 / 출처: 폰아레나>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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