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2일부터 3월 16일까지 ‘뮤 온라인’에 신규 ‘뮨’인 ‘기사교관’을 비롯해 ‘롤리팝마마’, ‘스위트머슬맨’ 등의 ‘뮨’을 추가하고, 특정 몬스터를 사냥하면 다양한 ‘뮨’과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알을 품은 몬스터'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새롭게 추가된 프리미엄 뮨 ‘기사교관’과 일반 ‘뮨’인 ‘롤리팝마마’, ‘스위트머슬맨’은 특정 요일이나 시간대에 따라 캐릭터의 공격력과 마력 및 ‘뮨’의 스킬 사용속도 등을 올려주는 기본능력을 가졌다. 또한 세 가지 ‘뮨’을 획득한 후에는 30일 간 ‘뮨’의 기본능력이 최대 20배까지 높아진다.
'뮤 온라인’에서 ‘뮨’은 게임 내 회원들의 사냥을 돕는 일종의 ‘펫’으로, ‘뮨’들의 여러 특성을 활용하면 전투를 유리하게 즐길 수 있다. 같은 종류의 ‘뮨’끼리 조합해 성장시킬 수 있으며 강화를 통해 진화시킬 수도 있다.
이벤트 기간(3월 2일~3월 16일) 동안에는 특정 시간, 특정 사냥터에서 ‘달토끼’, ‘복주머니’, ‘불꽃유령’ 등 3종의 이벤트 몬스터가 출현한다. 게이머들은 이벤트 몬스터들을 사냥한 후 수집한 ‘알’에서 일반 ‘뮨’이나 ‘혼석’, ‘영석’, ‘진화의 돌’ 등의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오는 3월 30일까지 '뮤 온라인'의 '스피드 이벤트 서버3'를 운영하고, 게이머들에게 정식 서버보다 높은 경험치와 아이템 획득으로 최대 650레벨까지 빠른 레벨업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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