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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전국 첫‘산하 투자·출연기관 감사’평가
서울시가 서울메트로ㆍ서울의료원 등 14개 투자ㆍ출연(출자) 기관의 자체 감사활동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산하 투자ㆍ출연기관 자체감사 기구의 운영실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감사 역량을 강화하고 부조리를 미리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다. 시는 8일 조직과 예산, 인력 등 기관별 특성을 고려해 감사조직 및 인력운영,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에서 16개 평가지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017년도 평가기간은 지난해 11월1일부터 오는 10월31일 까지다. 서울시 산하 21개 산하 공사ㆍ공단ㆍ출연ㆍ출자 기관 중 지난해 말 신설된 서울에너지공사와 자체감사기구가 없는 7개의 소규모 출연기관을 제외한 14개 기관을 평가한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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