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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니 샌더스 “트럼프는 사기꾼” 맹비난
[헤럴드경제=이슈섹션]미 대선 민주당 경선 주자였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사기꾼이라고 맹비난했다.

샌더스 의원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월가 인사들과 함께 있는 것을 보면 도저히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다. 내가 무례하게 굴고 싶지는 않지만 이 사람은 사기꾼이다”라고 말했다.

또 트럼프는 후보 시절 월가 사람들은 나쁜 짓을 하고도 처벌받지 않고 마음대로 하는 사람들이라고 비난하며 대선에 출마해놓고 오히려 월가를 위해 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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