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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널블레이드, CBT 콘텐츠 살펴보기
엔씨소프트가 지난달 ‘파이널블레이드’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1분기 중 출시를 예고한 상태에서 진행된 테스트인만큼 시장의 관심을 끌어냈다. 지난해 말 ‘리니지 레드나이츠’로 모바일게임 역량을 강화한 상태에서 선보이는 작품이니만큼 어떤 완성도를 보여줄지가 관심사다.







기대를 엎고 진행된 ‘파이널블레이드’는 수집형RPG로 분류되는 모바일게임이다. 동료를 모아 파티(덱)을 구성하고 전투를 벌인다. 이용자는 각 캐릭터의 기술(스킬)을 적재적소에 사용하고, 특징을 활용한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캐릭터는 개성적인 일러스트로 보는 맛과 수집의 재미를 살렸다. 게임 속 캐릭터는 동양적 색채를 바탕으로 다양하게 그려졌으며, 역동적인 움직임과 개성적인 스킬을 보유했다. 직업은 무사-암살-사수-술사-도사 등 크게 5가지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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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는 캐릭터를 배치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방어형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우고, 공격-회복-버프를 주는 캐릭터를 뒤로 배치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런 배치가 귀찮다면 자동으로 진영을 완성해 주는 편성 시스템을 사용하면 된다.







전투에서는 노란 화살표가 따라다니는 ‘혼’을 확인할 수 있다. 아군 혹은 적군 사망 시 푸른색이나 붉은색 혼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하면 버프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펫 시스템이 열리기 전까지 자동전투로는 획득할 수가 없는 만큼 수동전투로 감각을 익혀야 한다. 물론, 자동전투를 통해 즐기는 것도 좋지만, 수동전투로 스킬의 타이밍을 적절히 맞추고, 예상 못 한 재화를 얻는 것도 게임을 즐기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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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전







육성의 큰 축인 스토리모드와 사냥 외에 △비무대회 △요일전 △신수전 △검은돈 등을 즐길 수 있다. 비무대회는 1대1 이용자간 대결(PVP)이며, 요일전은 육성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일일던전이다.







신수전은 흔히 레이드라 부르는 협동 콘텐츠다. 최대 5명의 이용자가 25개의 영웅을 출전시켜 강력한 보스와 상대하는 방식이다. 또, 사회성 콘텐츠인 문파(길드)전용으로 문파전과 토벌령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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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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