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운영하던 55개 누리집을 대표누리집으로 통합했으며 메인 페이지를 알림, 정보, 민원, 참여 4개 화면으로 나눠 배치했다.
부서별로 제공하던 콘텐츠를 복지, 교통 등 10개 분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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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홈페이지 메인 화면 |
또 적응형 모바일 웹을 구축해 접속 지연 없이 서비스하고 콘텐츠 양을 3배 이상 보강했다.
통합 검색엔진을 도입해 시가 운영하는 다른 누리집 콘텐츠 검색을 가능하도록 했으며 청탁금지법 관련 사례검색 홈페이지도 구축했다.
시는 오는 24일까지 ‘누리집 옥의 티를 찾아라’이벤트를 실시해 개편 누리집 오류사항을 많이 찾는 참여자 15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나눠준다.
구본근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일방적인 정보제공이 아닌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누리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