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
백화점 출구에 붙여 놓은 ’쇼핑카트 외부반출을 제한합니다‘라는 안내문이 무색할 정도다. 최근 쇼핑카트의 외부 반출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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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분리 수거를 할때 백화점 카트를 마치 개인 소유물마냥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며 기자가 만난 백화점 인근 주민은 이해 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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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카트를 끌고 백화점을 나서는 한 여성은 “집이 가까워 카트에 무거운 물건을 싣고 편하게 집으로 가는 편이다”며 “뭐가 문제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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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카트는 개인의 것이 아니라 백화점 이용객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백화점의 소유물이다. 편하게 사용했으면 제자리에 반납하는 것이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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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편하면 상관없다는 생각, 이제는 버려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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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 사진은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됐습니다. -편집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