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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장 가림막 어린이 미술작품 전시벽 변신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초등학생 미술작품을 활용한 공사장 가림막 디자인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건축공사장은 소음과 분진 등으로 인해 불편하게 인식되고, 가림막 역시 획일적인 디자인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송파구는 학생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해 가림막 디자인을 다양화하고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우선 지난해 11~12월 관내 초등학교 10곳의 협조를 받아 학생들이 그린 32점을 확보했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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