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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장관賞 리조트가 받았다…한화 자유학기제 유공 수상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문석)는 최근 열린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유공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대상’ 시상식에서 ‘협업기관 민간기업 대상’으로 선정돼 유공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한화는 교육 사회공헌 ‘청소년 내 꿈 찾기 의지나눔’ 진로교육<사진>을 8년 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자유학기제 실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문 대표는 “한화리조트가 인근 지방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자유학기제의 사회적 정착을 위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표창”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화리조트와 더플라자호텔은 파티쉐, 아쿠아리스트, 플로리스트, 문화공연기획자 등에 종사하는 임직원의 재능기부로 특화 프로그램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 학교 별로 찾아가는 특강과 진로캠프 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기업 최초로 문화재청과 ‘한문화재 한지킴이 운동’ 1호 기업으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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