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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펙터클코리아] ‘환승지옥’ 신도림역…“자동환승이 뭐지?”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하루 이용객 50만명, 환승지옥, 자우림…’

전철 1호선과 지하철 2호선이 만나는 곳. 하루 이용객이 50만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환승역인 신도림역.

출근시간에 2호선으로 향하는 환승 인파에 휩쓸려 자신도 모르게 2호선 승강장에 도착한다는 일명 ‘자동환승’을 경험할 수 있는 역이 신도림역이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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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혼잡을 줄이기 위해 처음 승차하는 1호선 이용자는 지하를 거치지 않고 열차를 바로 탈 수 있는 신도림역 선상역사가 문을 열었다. 기존 지하 역사엔 여전히 많은 승객이 몰리고 있는 반면, 선상역사를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이 아쉽다.

출근시간대인 13일 오전 신도림역에서 환승을 하려는 시민들이 분주히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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