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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라 조력자 3명, 덴마크 정부 제공 모처에서 거주
[헤럴드경제]덴마크 현지에서 정유라 씨와 생활하며 정 씨의 도피 등을 도와온 조력자 3명이 합법적인 자격으로 덴마크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덴마크 당국은 최근 정 씨 아들의 보모 고 모 씨와 마필 관리사 등이라고 주장하는 남성 2명이 올보르시 사회복지 관련 부서의 도움을 받아 거처를 옮긴 것과 관련해, 이들이 덴마크에서 체류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올보르시 당국이 제공한 비공개 거처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당국은 보모의 경우 정 씨의 19개월 된 아들을 돌봐야 하고, 보모가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두 명의 남성도 이들의 생활에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거처를 제공한 것으로 관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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