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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협 RPG 촉산, 개벽 업데이트 앞두고 사전예약 진행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무협 MMORPG ‘촉산 for Kakao’가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롭게 태어나는 '개벽'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점창파의 남녀 신규캐릭터가 추가된다. 신규캐릭터 점창은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여 전장을 돌파하며 전장의 지배자로서 폭발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캐릭터이다. 이와 함께 신규마을 '양선곡'이 추가되며 신규캐릭터 점창을 선택하면 촉산의 숨겨진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전 서버의 문파가 함께 겨룰 수 있는 ‘크로스 문파전’도 진행된다. 우선 각 서버 별 문파전을 통해 선정된 상위 4개 문파는 전 서버 크로스 문파전에 참여 가능하다. 크로스 문파전은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최종 상위 3개 문파는 촉산에 문파장의 조각상을 세울 수 있다. 다른 캐릭터는 조각상에 경배를 하면 보상을 습득할 수 있으며, 크로스 문파전을 통해 습득한 의상무기 교환권으로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른 직업으로 전직할 수 있는 ‘캐릭터 전직 시스템’, 전직 캐릭터가 이용할 수 있는 ‘장비 전환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대규모 업데이트 준비에 한창인 ‘촉산 for Kakao’는 최대 12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는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사전예약 기간 동안 업데이트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카페를 통해 기대평을 남긴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드라마 도깨비의 인기캐릭터 보글젤, 포이팟 인형을 증정하고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도 푸짐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롭게 태어나는 '개벽'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와 마을, 크로스 문파전과 전직 시스템까지 추가하며, 유저분들께 높은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신규 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참여할 경우 풍성한 보상도 함께 누릴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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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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