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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 경쟁률 3.84 대 1...전북대 3.86 대 1
[헤럴드경제=박대성(광주)기자] 국립대학인 전남대와 전북대의 정시모집 경쟁률 마감 결과 5일 나란히 3.8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대는 1687명 모집에 6473명이 지원해 3.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광주캠퍼스는 3.77 대 1, 여수캠퍼스(구 여수대학)는 4.12 대 1을 기록했다.

전북대도 2391명 모집에 9224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3.86 대 1인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수의예과로 34명 모집에 343명이 지원해 10.1 대 1이었다.

전남대학교 전경. [사진제공=전남대]


조선대는 1573명 모집에 5359명이 지원해 평균 3.41 대 1을 나타냈다. 목포대는 606명 모집에 2318명이 지원해 3.83 대 1로 집계됐다. 지적학과 경쟁률이 8.8 대 1로 가장 높았다.

익산 원광대는 879명 모집에 5075명이 지원해 5.77 대 1을, 군산대는 915명 모집에 2469명이 지원해 2.7 대 1을, 호남대는 190명 모집에 810명이 지원해 평균 4.26 대 1을 보였다. 광주대는 282명 모집에 1047명이 지원해 평균 3.71 대 1이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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