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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에 ‘하트도장’ 꾹 찍고 태어난 아기 화제
[헤럴드경제] 이마에 선명한 하트 모양의 반점을 가지고 태어난 아기가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4일 터키 앙키라에 살고있는 시나르(3)를 소개했다.

시나르의 반점은 마치 도장으로 찍어놓은 것 처럼 예쁘고 선명해 어딜 가든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보는 사람마다 시나르의 부모님에게 사진 촬영을 부탁해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기도 했다.

[사진=피플데일리 페이스북]


엄마 세이다(28)는 아기의 반점이“신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하트모양 반점을 보고 감격의 눈물을 터뜨렸다”고 출산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산부인과 의료진과 간호사들은 시나르에게 ‘사랑둥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아기의 앞날을 축복했다고 한다.

아빠 무라트(30)는 “하트 점을 가지고 태어난 시나르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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