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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마크 주커버그 SNS에 이색 신년 포부 밝혀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공동 창업주 겸 최고경영자(CEO)가 또 색다른 신년 포부를 내놨다.

3일(현지시간) CNN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주커버그 CEO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내 미국 모든 주의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나는 최근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많은 도시들을 방문해왔다”면서 “이제 나는 우리나라의 더 많은 지역을 답사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기대에 들떠 있다”고 글을 맺었다. 



주커버그는 해마다 새롭고 또 별난 도전에 나서왔다. 그중에는 표준중국어 배우기, 매일 새로운 사람 만나기, 자신이 죽인 고기만 먹기 등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해엔 365마일 뛰기와 자신의 재택근무를 도와줄 인공지능(AI) 개인 비서 개발하기 등 두 가지 도전과제를 내걸기도 했다.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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