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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지엘리트, 엘리트 2017학년도 신학기 교복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형지엘리트의 교복브랜드 엘리트(대표이사 최병오ㆍ홍종순)는 언제나 새교복처럼 관리할 수 있는 2017학년도 신학기 기능성 교복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앨리트는 2017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더욱 깨끗하고 편리하게 교복 관리가 가능하도록 교복업계 최초로 오염방지셔츠ㆍ탈부착카라 등 편의 기능을 적용했다. 엘리트 ‘나노(NANO) 오염방지 셔츠’는 나노 입자 가공을 통해 섬유 표면에 부착된 나노 돌기들이 오염물질이 섬유에 스며드는 것을 막고, 흘러내리도록 작용한다. 

[사진설명=형지엘리트가 2017학년도 신제품으로 출시한 교복]


실제로 커피, 주스 등이 셔츠에 묻거나 떨어져도 털어버리거나 휴지로 닦아내면 오염이 깔끔하게 제거돼 보다 깨끗한 교복 셔츠를 입을 수 있다. 또한 엘리트만의 나노 오염방지 원단은 여러 번의 세탁 후에도 기존 오염방지원단 대비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탈부착카라’ 기능을 더해 편리성을 강화했다. 오염되기 쉬운 교복 카라만 따로 떼어 빨래할 수 있어 간편하고, 세탁 시 시간 절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낡은 카라를 새 카라로 교체만하면 교복 셔츠를 장기간 새것처럼 착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엘리트 교복만의 특징인 소매길이 조절이 가능한 ‘매직소매’, 목뒤와 소매 때를 감춰주는 ‘샤방밴드’ 등 다양한 기능이 함께 적용돼 교복을 더욱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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