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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세’ 자넷 잭슨, 첫 아들 출산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미국의 팝스타 자넷 잭슨(Janet Jackson)이 아들을 출산했다고 3일(현지시간) CNN이 피플 매거진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자넷 잭슨은 올해 나이가 50세임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으며, 잭슨과 그녀의 남편은 첫 아이의 출산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2년 억만장자 카타르 재벌 위쌈 알 마나와 결혼한 자넷 잭슨은 지난해 4월 공식 임신 사실을 밝히며, 예정된 공연을 취소하는 등 태교에 집중해왔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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