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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원을 울리는 선율…강원랜드 나눔 신년음악회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원랜드는 오는 7일 오후5시 컨벤션호텔 컨벤션홀에서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서희태)를 초청해 신년음악회를 연다. 관람료는 없다.

‘2017 강원랜드 신년음악회’에는 밀레니엄 오케스트라가 프란츠 폰 주페의 ‘경기병 서곡’, 에드워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1번’ 등을 연주하고, 성악가 김경(테너)과 강혜정(소프라노)이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tonight’을 노래한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온 세상 내 것이었을 때’, 뮤지컬 엘리자벳의 ‘나는 나만의 것’, 뮤지컬 보디가드의 ‘The Greatest Love Of All’을 선보인다.

강원랜드는 매년 1월 첫째 주 토요일과 8월 첫째 주 토요일에 각각 신년음악회와 산상음악회를 열어, 지역주민과 리조트를 찾은 고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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