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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스트, ‘CES 2017'서 증강현실 스마트안경·영상통화 솔루션 공개
증강현실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맥스트(대표 박재완)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서 증강현실 신제품들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맥스트가 선보일 신제품은 ‘증강현실 기반 영상통화 솔루션(VIVAR)’과 ‘증강현실 스마트안경(Revelio)’ 등 2종이다.



‘VIVAR’는 영상통화를 하면서 증강현실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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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기반 영상통화 솔루션 VIVAR



기존에 얼굴만 바라보던 영상통화 환경에서 진화하여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3D 콘텐츠와 동영상, 이미지 등의 정보를 서로 실시간 공유할 수 있고 한 곳에서 화면에 그림을 그리면 상대편에서는 마치 현실에 있는 것처럼 증강현실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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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스마트안경 Revelio



‘Revelio’는 구글 글라스처럼 착용하는 양안식 Head-Mounted Display(HMD)이다. 별도의 컨트롤러가 없이 일체형으로 제작된 이 제품의 무게는 150g 이다.



5 core CPU에 2G 메모리, 40 degree FOV 광각에 720p를 지원하는 미래형 디스플레이 제품이다.



(사진=맥스트 제공)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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