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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츠, 2016년 디지털타임즈 선정 음향기기 부분 브랜드파워 수상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Britz)는 디지털타임스가 2016년 소비자 만족 음향기기 분야에 '브리츠 BZ-T7500 블루투스 오디오'가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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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BZ-T7500 블루투스 오디오’는 향수를 자극하는 앤티크 스타일이지만 속은 최신 기능으로 무장한 하이파이 CD플레이어이다. 내추럴한 느낌의 우드 스타일을 적용해 편안하며 안정적인 분위기가 필요한 침실이나 거실, 업무공간에 잘 어울린다. 또한 전면에는 감각적 느낌의 대형 LCD디스플레이를 장착해 현재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동작 모드에 따라 주요 정보가 표시되므로 조작도 쉽다.



상쾌한 아침 기상을 돕기 위해 알람 기능이 들어갔다. 일반 알람음은 물론이고 FM라디오, USB, CD 중에서 알람음을 선택할 수 있다. 최대 2개까지 알람 설정이 가능해 활기찬 음악과 함께 모닝콜로 아침을 맞을 수 있으며, 사무실에서는 회의나 미팅 등 약속 시간을 설정함으로써 시간 관리가 가능하다. 최대 90분까지 원하는 시간에 저절로 꺼지는 슬립 타이머도 지원한다.

오디오CD를 비롯해 MP3 파일이 담긴 CD와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CD-R/RW 등의 미디어도 지원한다. 음악 파일이 저장된 USB드라이브를 꽂아 좋아하는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으며, AUX 단자가 있어 MP3플레이어나 CD플레이어와 같은 다양한 오디오 기기도 연결할 수 있다. FM튜너도 내장했다. 단지 음악을 감상하는 것을 떠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노래와 DJ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분위기 있는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스마트폰을 쉽고 간편하게 올려놓을 수 있도록 거치대 기능을 넣었다. 화면을 보기 편한 각도로 세워 놓을 수 있기 때문에 동영상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소리도 매우 뛰어나다. 양쪽에 프리미엄급 듀얼 풀레인지 유닛을 장착해 총 30W의 고출력 사운드를 내며, MDF 인클로저를 사용함으로써 소리의 왜곡을 잡아주므로 원음에 가까운 소리가 난다. 뒤쪽에는 에어덕트가 있어 소리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며, 중저음을 강조해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POP, CLASSIC, JAZZ, ROCK, PLAT 등 다섯 가지 EQ 사운드 효과로 각각의 콘텐츠에 최적화된 음색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브리츠인터내셔널 정재훈 이사는 “오디오 전문 브랜드로서 사운드에 대한 노하우가 결집된 '브리츠 BZ-T7500 블루투스 오디오'는 어떤 분위기에도 어울리는 디자인과 다양한 음원 재생 기능, 그리고 강력한 출력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춰 소비자로부터 높은 만족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 출시한 ‘BZ-T7600’은 브라운 우드 컬러로 묵직한 분위기를 내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BZ-T6800 앤티크 오디오’ 는 앤티크한 디자인으로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진공관 앰프를 사용한 ‘BZ-TM780 베큠 오디오(Vacuum Audio)’도 출시함으로써 오디오 애호가의 눈높이까지 맞추는 등 브리츠는 최근 음향기기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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